상세설명

“뺏고, 빼앗기고, 다시 빼앗아라. 「토지」를 제패하는 자가 천하를 제패한다.”
「삼국지」는 “휴먼 드라마의 집대성인 삼국지”를 재현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14』에서는 광대한 중국 대륙을 세부적인 「토지」의 집합체로 표현하여, 내정도, 군사도, 외교도, 계략도, 모든 요소가 「토지의 관리, 쟁탈전」으로 집결됩니다.
기본 시스템으로는 「1맵 군주제」를 채용하여 「전략 페이즈」와 「진행 페이즈」를 반복하며 진행하는 「동시 플롯제」로 게임은 진행됩니다.
 시리즈 팬들로부터 아직까지 뿌리 깊이 사랑받고 있는 『삼국지Ⅸ』의 특징을 이어받으면서도 보다 발전되고 심화된 이번 작품에서는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을 실현하여 플레이어가 중국 전토에서 마음대로 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국경 없는 영토는 쟁탈전! 「전선」을 그려 대륙 전토를 자신의 색으로 칠하자!
1장의 맵을 세부적인 토지로 구분하여 하나하나의 땅을 수입 기반이자 보급선이기도 한 「전략 단위」로 하여, 쟁탈전=「전선」의 구축과 파괴가 전략의 핵심이 됩니다.

각 세력은 도시의 지배 영역이나 국경에 얽매이는 일 없이 자유롭게 「전선」을 넓혀 나가며, 온갖 수단을 다해 자신의 토지를 지키면서 적의 토지를 공격하여 세력을 증강해 나갑니다.
게임 중, 토지 쟁탈전은 색칠하기로도 표현됩니다.

이로 인하여 언뜻 복잡한 전략 요소를 색칠하기로 단순화하여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색을 더 널리 칠할 수 있을 것인가」가 이번 작품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됩니다.

영지를 넓혀 나가는 쾌감을 보다 정밀하고 보다 자유롭게, 보다 직관적으로 묘사합니다.
종래의 작품에서의 세력 확장은 도시의 획득에 걸려있으므로, 도시를 둘러싼 「점」의 공방이 메인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의 세력의 확대는 토지의 확보에 걸려있으므로 어디에 전선을 정할 것인가, 어느 범위까지 적지에 침투할 것인가 등 전선을 밀고 당기는 「면」의 공방이 메인입니다.

■그 언동에 혼이 깃든다! 시리즈 최고의 「개성」을 뽐내는 무장들!
군사도 내정도 「동시 플롯제」 「담당관제」를 채용하여 무장들은 플레이어로부터의 지시를 각자의 스타일로 해결해 나갑니다.

이 때, 무장들의 언동의 지침이 되는 것이 「개성」입니다.
무장들은 각각 특징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무장만의 존재감을 나타냄으로써 전황에 다양한 변화를 부여합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개성을 뽐내는 무장들을 결속하여, 적재 적소에 배치하면서 전략을 구상해 나갑니다.
또한, 출진중인 무장뿐만 아니라 도시에 있는 무장들도 능동적으로 「제안」을 하여 자기 주장을 펼쳐 나갑니다.

때로는 전황을 뒤바꾸는 제안을 하는 등, 군사나 내정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서 의견을 내어 플레이어의 전략에 영향을 미칩니다. 

■군주에 따른 변화무쌍한 플레이감! 「시정」이 전략의 선택지를 넓힌다!
각 세력은 해당 세력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행정 조직으로 「시정」을 설정합니다.

「시정」은 「조직도」로 표현되며 「조직도」에 무장을 편성하면 세력은 독자적인 효과나 커맨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조직도」의 구성은 군주의 「주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군주에 따라 플레이감은 다양하게 변합니다.

또한 같은 세력이라도 플레이어가 어떤 「시정」을 이루는가에 따라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변화무쌍합니다.

무장들을 이끌며 세력을 커스터마이즈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그려 나가는 것이 본 작품의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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