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2 Stay Human』 

‘Dying 2 Know’ 에피소드 4 및 신규 등장인물 공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의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웹 시리즈인 ‘Dying 2 Know’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도시’에 대하여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과 함께 음악 수록을 담당한 Abbey Road Studios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해볼 수 있다. 본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신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게임 내 중요 인물로, 유명 배우 로사리오 도슨 (만달로리안 시리즈, 씬 시티 등 출연)이 직접 연기하는 캐릭터 ‘라완’이 소개되었으며, 그녀가 다잉 라이트 스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그리고 주인공 ‘에이든’과 어떤 관계인지 등이 밝혀진다. 또한 『Dying Light 2 Stay Human』의 광대한 오픈 월드 세계관에서 플레이어가 내린 선택에 따라 ‘도시’와 문명의 재건을 함에 있어 희망의 불씨를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을지에 관한 게임 개발자의 자세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Dying 2 Know’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음악 수록과정과 관련된 비화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본 게임에 수록되는 음악은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U2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였던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튜디오인 Abbey Road Studios에 소속된 올리비에 드리비에르(Olivier Derivière) 가 제작하였다. 본 에피소드에서는 작곡가가 어떻게 게임에 접근하고자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의 비전과 음악을 『Dying Light 2 Stay Human』에 녹여냈는지에 대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의 공개와 함께 게임의 메인 테마 트랙인 “Run, Jump, Fight”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Run, Jump, Fight” - Main Theme Music Track from Dying Light 2 Sta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