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Remake』 게임 시스템 정보 공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KOEI TECMO GAMES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8 Remake』(PlayStation®5 / PlayStation®4 / Nintendo Switch™ / Windows®용)와 관련하여 게임 시스템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다 무장×최다 시나리오, 시리즈 최대 볼륨으로 되살아나는 『삼국지Ⅷ』

『삼국지8 Remake』는 『삼국지Ⅷ』과 『삼국지Ⅷ with 파워업키트』를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요소와 이벤트, 데이터가 추가된 시리즈 최대 볼륨인 작품이다.

무장은 『Ⅷ』의 약 600명에서 1,000명으로 대폭 증가. 『Ⅷ』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무장이나 세력도 추가되어 새로운 전개와 무장 간의 인간 드라마를 그려 나간다.

또한, 『Ⅷ』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전년대 시나리오」도 가상 시나리오를 포함해 55개 이상으로 시리즈 최다이며, 후한 말기~삼국시대 말까지 모든 연대를 걸쳐 모든 무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생각대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새로운 비주얼 표현과 음성에 의해 그려지는 삼국지의 세계

본작에서는 2D와 3D가 융합된 새로운 비주얼 표현을 채택. 『삼국지Ⅷ』의 분위기는 남기면서도 발전된 그래픽 표현으로 일신되었다.

그리고 수록된 음성의 수는 시리즈 최다로, 수려한 그래픽으로 그려진 무장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말을 걸어온다. 중요한 이벤트에서는 애니메이션 영상에 풀 보이스가 들어가, 삼국지의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수려한 영상으로 그려진다. 

또한, 도시의 비주얼은 치밀한 2D 표현과 3D의 깊이에 의한 분위기 표현으로 삼국시대의 풍부한 지방색과 사계절에 의한 변화를 특징적으로 그려, 화면 속에 살아있는 세계가 존재하는 듯한 몰입감과 현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북방」「화남」「남만」

■계절에 의한 표현 변화

■전투의 쇄신

본작의 전투는 『삼국지Ⅷ』과 마찬가지로 턴제로 진행된다. 최신 기술과 『Ⅷ』 발매로부터 20년 이상 걸쳐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시스템이 근본부터 재구축되었다. 게임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심플한 룰이나, 야전과 공성전이 하나가 된 맵, 지형 활용과 같은 『Ⅷ』의 매력은 남기면서도 게임의 템포와 밸런스가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내정과 마찬가지로 친밀한 관계에 있는 무장과의 「연계」라는, 구작에는 없던 요소도 추가되어 플레이하기 쉽고 전술성이 높은 전투가 실현되었다.

『Ⅷ』에서는 2D 한 장의 그림이었던 전장맵도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인 2D와 3D가 융합된 비주얼 표현으로 일신. 전장은 최신 3D로 만들어졌지만, 원경은 수묵화 표현을 채택함으로써 박진감 있는 전투와 이야기 속에서 싸우는 듯한 몰입감을 양립시키고 있다. 

■인간 드라마를 장식하는 신규 요소

세력을 통솔하는 군주나 그들을 섬기는 무장, 특정 세력에 소속되지 않은 재야나 방랑군과 같은 다양한 신분, 그 모든 무장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신규 요소를 추가하여 새롭게 등장한다.

●「연의전」

인간 드라마를 장식하는 이벤트는 신규 요소 「연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의전」에서는 이벤트의 조건이나 결과, 나아가 분기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이벤트를 발생시키거나 반대로 회피할 수 있다. 역사 이벤트는 물론이고 범용 이벤트도 표시되어 있어 초보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할 때는 조건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동탁 암살」로 분기하면, 사실대로 동탁은 여포의 손에 의해 죽는다.

▽「동탁의 역습」으로 분기하면, 사실과는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다.

●숙명

「숙명」이란, 무장 간 맺어지는 운명이다.

「숙명」에는 「상생」과 「상극」이 있으며, 「상생」에서는 그 무장과 좋은 관계로 이어지기가 쉬워지고 「상극」에서는 나쁜 관계로 이어지기가 쉬워진다. 사실에서 관계가 있었던 무장은 물론, 사실에서 별로 관계가 없는 무장 간도 플레이 전개에 따라 「숙명」이 맺어지는 무장이 바뀌어 더욱 드라마틱한 인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계가 깊어지면 전투나 임무에서 「연계」가 발생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관도

신규 요소 「상관도」에서는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무장의 인간관계나 「숙명」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형제나 배우자는 물론, 호적수나 친밀한 무장, 플레이한 무장의 인생과 깊이 관련된 「숙명」의 상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직감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상관도에 그려지는 인간관계는 사실에서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플레이 전개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한다. 

●「무장 스테이터스」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매력 중 하나인 무장 스테이터스도 쇄신되어 「통솔」 능력치나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개성」이 추가되고, 「전법」이나 「특기」라고 하는 능력도 일신되었다.

다른 무장과의 이벤트나 대화로 분기가 더욱 다양해져 플레이어만의 삼국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관계가 친밀한 무장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 더욱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고 주인공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관계가 더욱 깊어지면 의형제나 결혼, 양육과 같은 무장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이벤트로 발전된다.

이 밖에도 주점에서 청부받아 보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의뢰」처럼 군주가 부여하는 임무 외에도 보수를 획득할 수 있는 있는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본작은 『Ⅷ』 플레이어와 「삼국지」 시리즈를 오랜 세월 동안 즐긴 팬들은 보다 깊게 공들이며 플레이할 수 있는 한편,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초보자도 쉽게 삼국지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되어 있다.

■『삼국지8 Remake』 개요

수많은 무장들의 무한 드라마.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Ⅷ』이 20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 되살아난다.

군주를 비롯해, 모든 무장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더욱 진화하여 등장!

무장 간의 인연에 따라 극적으로 전개가 변화하는 「숙명」이나 다양한 이야기와 전개를 선택하며 즐기는 「연의전」, 무장의 「감정」이 승패를 좌우하는 새로운 전투 등, 무장의 인간성을 그리는 추가 요소도 가득. 2D와 3D의 기술이 융합된 그립고도 새로운 비주얼 표현과 본 작품용으로 다수 그려진 무장 그래픽에 의해 신선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최다 등장무장과 시나리오 수로 그리는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무장 드라마가 여기에.

■상품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