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폰드로이드―
통칭 『포켓컴』의 보급에 의해, 확장현실이 친근한 존재가 된
근 미래의 타네가시마. 그 섬에 있는 중앙 타네가시마 고등학교
『로봇 연구부』는 폐부 위기에 직면했다. 2명 밖에 없는 부원 중
한 명인 주인공 "야시오 카이토"는 이런 상황에서도 「로봇부」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고, 계속해서 로봇 격투 게임에 열중한다.

그런 카이토를 곁눈질하며, 저돌적으로 맹진하는 부장
"세노미야 아키호"는 「거대로봇 완성」을 목표로
폐부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어떤 로봇물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터부적 테마에 도전.
그것은 과학적 근거를 베이스로 한 로봇의 현실성이다.
과연 지구 중력으로 거대 로봇은 존재 할 수 있는가?
단 2개의 손잡이로 로봇을 사람처럼 컨트롤 할 수 있을까?
그 힌트는 TV게임 속에 있었다. 거기에는 어떤 애니메이션 작품에
나오는 로봇의 콕 핏 보다도 현실성이 높다고 느껴지는 리얼리티가 있었다.

「실제로 게임 컨트롤러 하나로 정확하게 로봇을 조종하고 있잖아！
그것이 무엇보다도 확신이며 핵심이다！」그것은 로봇을 직감적,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지금까지 『미래적』이라 여겨져 온
많은 종류의 기술과는 다른 것이었다.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현실세계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리얼 터치 지향으로 만들어졌다.
플레이한 유저에게 놀라움, 충격, 발견, 그리고 최후에는 감동을 선사한다.